[♠콜라텍/춤방] 두마리 토끼...

[♠콜라텍/춤방] 두마리 토끼... 

-작성일 : 2022-05-27(금),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시니어 노리터에서 잔발춤을 즐긴다. 우연처럼, 필연처럼, 운명처럼...

 

춤방...

춤방은 나의 노리터...

 

좋은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다.

 

요즘 춤방에 가끔 나가보면...

춤방 친구들이 예전처럼 많이 보이지도 않고 시간대 맞지 않아 놀 수가 없다.

 

어떤 고수여인이

혼자 다니는 나에게 조언을 한다.

 

자겁이라는 것은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뭔가를 해야지

나이가 먹으면 사람들은 단점만 보여 자겁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아자콜라텍과 국일관콜라텍을 관찰하면...

오랫동안 같이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건강이 안좋아 보였던 사람들도

이제는 건강이 좋아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가는 길을 달리한 사람들도 있다.

 

춤방에 다닐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건강하기 때문에 춤방에 다닐 수 있는 것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리 젏은 사람이라도 춤방을 다닐 수가 없다.

 

춤방에 다니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해 지는 것 같다.

 

의자왕...

신세 한탄을 하는 사람보다 춤방에 다닐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람...]은 음악만 듣고 있어도 마음이 고요해진다.

음악이 마음의 짐을 내려 놓게 한다...

 

그리고 밥 때가 되면...

춤방을 빠져나온다.

 

[바람...]은 집밥이 좋다.

마눌님은 끼니를 해결하고 일찍오라고 한다.??

 

춤방에 다니면...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취미생활도 하고

건강관리도 할 수 있다...

 

할배가 

어디가서 고운 님의 손을 잡아볼 수 있겠는가??...

 

♥사랑모 사교댄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