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잔발스텝은 없어도 리듬바운스는 살아있다...

[♥사랑모/춤방] 잔발스텝은 없어도 리듬바운스는 살아있다...

-일시 : 2012-09-17(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중년의 춤방에서...
잔발춤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로... 잔발춤도 어떤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1) 잔발춤은 대중의 춤이다.
(2) 잔발스텝은 없어도 리듬바운스는 살아있다.
(3) 다양한 방법이 잔발춤에 접목된다. 등으로 요약된다.

 

 

1) 잔발춤은 리듬의 맛을 파트너와 함께 즐기는 리듬춤이다.

잔발춤은 제자리걸음으로 리듬을 타는 '제자리지루박'이다.
그래서 일자춤 지루박만 알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춤방의 대중적인 춤이다.

 

잔발춤은 '제자리지루박'이다 보니 스텝은 없어도...
리듬바운스만 있으면 잔잔한 리듬춤의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2) 잔발춤의 큰 변화는 응용스텝이 없어지는 분류와 스텝이 많아지는 분류가 있다.

스텝이 없어지는 분류는 일자춤과 난스텝 쪽에서 잔발춤을 하는 사람들이다.

잔발춤을 함에 있어 리듬바운스를 타면서 투박(2박1스텝, 2바운스)으로 밟는 경향에서 포박

(4박1스텝, 4바운스) 또는 '6박1스텝'으로 밟는 경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즉, '6박1스텝'을 밟드라도 6바운스를 타면서 잔발춤을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이 요즘 춤을 좀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잔발춤이다.

 

또 다른 분류... 스텝이 많아지는 분류는 리듬짝을 하던 사람들이다.
짝으로 찍는 스텝과 삼삼박 등을 접목하려고 하고 있다.

 

3) '4박1스텝'과 '6박1스텝'을 밟으면서 리듬바운스를 타야하는 잔발춤...

처음에는 박자도 타야하고 바운스도 타야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바운스를 타는 방법을 한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즉, '외발바운스'을 연구해야 한다.

어떤 박자에 한쪽 발을 살짝 지면에서 띄우는 방법을 찾으면 쉽게 답이 나올 수 있다.

 

여성도 원투스텝를 2박1스텝을 밟기도 하지만, 4박1스텝을 밟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잔발춤은 '2박1스텝'과 '4박1스텝' 및 '6박1스텝'을 섞어야 재미가 있다.

 

잔발춤은 바운스의 변화와 연구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