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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춤방]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고수들....

글춤요리사 2013. 1. 5. 16:51

[♥사랑모/춤방]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고수들....
-일시 : 2013-01-05(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청량리 리듬짝...

[바람...]이 생각하는 리듬짝은 어려운 춤이다.

일자춤을 하다가 몇년전 서울지역에서 리듬짝이 유행할 때부터 리듬짝을 하였다.

 

리듬짝...

골반으로 짝올림/쿵내림을 하면서 춤을 배웠다.

지금도 변함없이 그렇게 하고 있다.

 

2~3년 전부터 춤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보니 그 좋아하던 리듬짝에 흥미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찾다보니 2011년 2월부터 잔발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리듬짝을 하면서 몸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나만 그런줄 알았다. 일자춤만 하다가 리듬짝을 한사람들은 몸치가 많았다.

 

이제는 아에 춤이 맞지 않는 사람이 많아 리듬짝을 몇몇사람 하고만 하고 있다.

예전에 찍는스텝으로 리듬짝을 배운사람들이다.

 

춤방의 리듬짝...

리듬짝 구역은 절반정도만 리듬짝으로 보인다.

 

리듬짝 인구는 춤카페의 숫자와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

리듬짝 인구는 줄고 있는데 춤카페는 자꾸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도 생기고 있다.

 

걷는 리듬짝... 나는 이렇게 하는 리듬짝을 하지 못한다.

예전부터 걷는 리듬짝이 였다면 배우지 않았을 것이다.

 

리듬짝은 멋있는 춤이였다. 그리고 고수들이 많았다.

지금은 걷는 리듬짝으로 하다보니 고수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고수들...

언제 또 모습을 볼 수 있을련지...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