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개인기는 경험일 뿐, 춤의 이론이 될 수 없다.
-일시 : 2012-03-10(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중년의 춤방...
리듬짝은 다른 춤에 비해 역사가 짧다.
리듬짝에 재주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춤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요즘의 리듬짝은 2010년도를 기점으로 춤에서 세대차이를 느낀다.
[바람...]의 리듬짝은 구식춤이 되었다.
2012년도 리듬짝 판에서는 ‘중박부르스’이라는 것으로 심한 논쟁이 있다.
리듬짝도 하고, 잔발춤을 하는 입장에서는 ‘리듬짝 중박’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춤이다.
그런데 리듬짝을 하는 사람들은...
중박리듬은 '신이 내린 춤'으로 착각을 하는 것 같다.
춤의 대중성과 표준화...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누구나 공감하는 ‘춤의 이론’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중들이 공감하는 춤의 이론이 없다보니...
동영상으로 평가하자는 사람들도 있고,
'시장원리'로 가자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춤은 이론이 있어야 개인의 동영상을 평가할 수 있다.
순서가 바뀐 것이다.
개인기는 경험일 뿐, 춤의 이론이 될 수 없다.
어떤 개인기를 이론화 했을 때 대중성이 있는 것이다.
춤을 잘하는 것 하고...
이론에 부합되는 춤은 다르다.
그리고 춤은 잘하는데 이론에 부합되지 않는 춤이 많다.
이론에 부합되지 않는 춤을 하면서 자기가 최고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춤은 춤방의 나이테로, 입춤으로, 글춤으로 평가할 수 없다.
누구나 공감하는 이론의 판단기준에서 평가가 된다.
표준화는 군대가 확실하다.
강성군대는 표준화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대중성,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 춤의 표준화이다.
표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고, 수많은 이론의 탄생과 더블어 다양한 이론들을
조금씩 이해해가면서 정리가 될 때 가능한 것이다.
대중성 있는 춤은 이론이 뒷밭침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춤방사람들은 알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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