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춤방 음악이 빨라지고 있다...
-일시 : 2012-04-06(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청량리역, 현대찬찬찬 콜라텍...
현대콜이 4월들어 음악이 빨라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지루박은 음악의 템포에 민감하지 않지만,
리듬짝은 음악의 템포에 민감하다.
지루박과 잔발춤은 음악이 빨라도 상관없지만 리듬짝에서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요즘 리듬짝은 쿵과 짝이 '오대오(5:5) 리듬짝'으로 밟고 있는 것을 많이 본다.
왜 춤방음악의 템포가 빠를까?
1) 춤방의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다.
2) 한 음악으로 다양한 장르의 춤을 소화하여야 한다. 등등
[바람...]은 '춤방의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다'에 비중을 두고 싶다.
상식적으로 춤방의 연령층이 높아지면 음악이 느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춤방관계자는 음악이 느리면 발을 움직이는데 지장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고연령층도 어느정도 음악이 빨라야 춤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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