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나는 다만 여성의 손을 잡아 줄 뿐인데...
-일시 : 2013-10-26(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 춤방에서 열성을 갖고 춤을 빨리 배우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다양한 춤을 조금씩 한다.
춤을 배울려고 하는 눈빛은 어린아이의 눈과 같이 빛이 난다.
연령을 떠나 그 진지한 모습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바람...]은 남에게 춤을 가르치지는 못한다.
다만 손만 잡아줄 뿐이다.
‘이렇게 하면 되요?’ 하고 어떤 느낌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다만 여성의 손을 잡아 줄 뿐이다.
글춤을 하다보니 나만의 어떤 이론이 존재한다.
이 이론의 현장의 경험을 조금씩 축적시킨 것이다.
복잡한 이론보다 단순한 이론이 좋아한다.
잔발춤의 이론은?
‘특별한 이론이 없다’. ‘춤방의 경험으로 춤을 한다’.
‘제자리 춤으로 6박 6바운스로 출렁다리를 타는 느낌으로 춤을 한다’ 등등...
누구나 알고 있는 이론같지 않는 이론을 말하고 다닌다.
그래도 잔발춤의 어떤 체계화에 도움이 될까하여 오늘도 떠들어 본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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