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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춤방] 난스텝 여성에게 편안함을 느낀다...

글춤요리사 2013. 11. 6. 08:06

[♥사랑모/춤방] 난스텝 여성에게 편안함을 느낀다...
-일시 : 2013-11-05(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지역구 야간대학...
늦은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동대문콜라텍’의 영업중단으로 청량리 ‘제일무도장’이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제일은 큰엉아와 큰누이들이 많이 있으며 리듬짝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여성과 잔발춤을 합니다.
그녀는 춤의 유행에 한때는 난스텝, 얼마전 까지는 리듬짝을 하였습니다.


최근 잔발을 시작하였습니다.

난스텝을 한 여성들은 별도의 배움없이 몇 번의 경험으로 잔발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잔발구역에 난스텝과 리듬짝을 경험한 여성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잔발... 일자난...
난스텝 출신을 만나면 ‘느긋하게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여성을 철저히 배려해야 춤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다만 기다렸을 뿐인데...
상대방으로부터 춤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느긋하게 음악을 기다리는 마음...
그래서 난스텝 여성을 만나면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