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짝짝이춤(03) - 짝녀...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짝짝이춤(03) - 짝녀...

-일시 : 2009-03-24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리듬짝과 '짝짝이춤'...

[바람...]의 경험으로 분석한 '참고용'입니다. 상대방의 춤을 인정할 때 내춤이 보이고

발전합니다. 여러 장르의 춤의 특성과 장단점 등을 이해하면 내춤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리듬짝(춤)에서 어떤 장르의 춤이 '최고'라는 것은 없다. 
   본인들의 기호에 맞는 춤이 있을 뿐이다...

 

리듬짝은 정짝을 기본으로 한다.
리듬짝은 다양한 장르의 춤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춤은 소비자가 선택할 권리이다.

 

어떤 리듬짝 짝녀...
정짝은 기본이고, 33박은 원 없이 해봤고, 쓰리스텝도 밟아 보았다.

 

리듬짝은 스텝으로 놀아야 재미 있는 것 같아....
리듬짝 스텝을 여러 선생님으로부터 배웠다.

해도해도 끝이 없는 스텝 숫자...

 

리듬짝은 스텝으로 놀 것인가? 
음악을 타면서 놀것인가?

 

짝녀가 짝을 처음 배운 학원에서 3일 만에 가출하여 춤방에서 놀기 시작했다.

짝을 밟는 것이 신나고 재미가 있었다.

 

33박이 나왔다. 한때는 세상에서 최고의 춤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뭔가 빠진 맛... 찍는 맛이 없다. 앙꼬없는 찐빵이라 이제는 하지 않는다.

 

쓰리스텝이 잠시 유행을 했다.
쓰리스텝을 구사한다. 이것도 아닌 것 같다.

 

우울증이 왔다... 
짝과 함께한 세월 3년, 짝이란 놈을 버릴 수도 없고...

 

리듬짝에 욕심이 많은지..
초심에서 처음처럼... 

짝녀 친구들은 뭘 또 배우냐 하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리듬짝을 배운다.
 

정짝, 33박, 쓰리스텝에서 기초가 있었는지...

이제 음악을 조금씩 타기 시작한다.
일자 전/후진만 해도 어떤 느낌이 온다.

 

음악을 보내고 리듬을 조금씩 탈 줄 안다.
스텝 위주에서 음악타기로 조금씩 리듬짝을 즐긴다.

 

[바람...]은 여러 짝녀를 보면서...
 - '리듬짝(춤)은 음악타기' 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타면 어떤 리듬이 자동으로 생긴다.

음악을 타기시작하면 개인의 끼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다.

 

인위적인 '스타카토'와 바운스...
자연의 미가 상실된다.

 

춤방은 자정효과가 있다...

 

 세월의 연륜...
 "춤을 아는 고수들의 춤만 살아 남는다" 는 교훈을 전해준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