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옛 여인과 함께 즐기며...
-일시 : 2014-08-20(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청량리의 밤, 현대콜라텍...
비가 오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운데 문에 들어서니 아는 얼굴들이 제법 보입니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입니다.
**향... 예전에 알던 여인입니다.
잔발을 하면서... 2박, 4박, 6박 등으로 놀아봅니다.
그녀는 2박 또는 4박으로만 놀면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그녀는 [바람...]이 리듬짝을 배울 때 같은시기에 리듬짝을 배웠고
리듬짝 카페 ‘몸치탈출’을 할 때 같이 동참한 여성입니다.
벌써 7~8년이라는 세월이 흘렸습니다.
리듬짝을 배울 때 ‘몸치탈출’ 카페를 할 때는 다 같은 학생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학원가 선생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녀도 그 중 한사람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 참을 놀고 호프 한잔을 하였습니다.
지나간 기억... 족발집의 추억을 잊지 못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도 그 모임을 하는지 물어봅니다.
모임은 해체되었고 지금은 몇 사람만이 현대를 다니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잔발춤...
옛 여인과 함께 즐긴 하루 였습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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