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잔발춤] 중년사교를 '짝'으로 시작해보자...

[♥사랑모/잔발춤] 중년사교를 '짝'으로 시작해보자...

-일시 : 2014-07-26(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작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잔발춤은 일자잔발도 있고 4박춤도 있다. 그리고 춤방사람들은 경험으로 

'잔발춤은 8박자를 기본으로 하여 즐긴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잔발을 8박자로 하다보니 좌우 리듬도 있고, 전후 리듬도 있고, 상하 리듬도 존재한다.

2014년의 잔발은 상하 리듬에 좌우 리듬이 복합적으로 구사하는 모습이다.

 

잔발은 여성들의 비중이 크며, 남성들의 일방적인 리드가 잘 통하지 않는 춤이다.

남성들은 여성들의 마지막 카운트까지 기다림이 필요한 춤이기 때문이다.

 

잔발은 음악을 즐기면서 놀아야 춤이 재미있고 여유롭다.

음악을 즐기면서 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잔발 등 중년사교를 '쿵'에서 '짝'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중년사교는 '짝'으로 시작하면 춤이 안될 것 같은데 분명히 춤이 된다.

리듬짝 사람들이 춤이 바뀌었는데 '짝'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음악의 '짝'은... 강하고 짧게 들리기 때문에 분명하다.

이 '짝'을 음악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바람...]은 중년사교의 음악 기준은 '짝'으로 시작한다.

일자잔발도 '짝'으로 부터 출발하고,  지루박도 '짝'으로 부터 출발한다.

 

여성들은 '짝'으로 출발하여도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

남성들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짝난이나 리듬짝을 한 사람들은 '짝'에 익숙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지루박을 모르면 이 또한 어려움이 발생한다.

 

지루박만 한 사람들은 '짝'으로 출발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리듬짝의 기본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

 

쿵과 짝... 이미 알고 있고 있지만 실행이 어렵다.

우리나라의 사교는 '쿵'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중년사교... 춤방의 경험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아직 춤방이론으로 정립되어 있지 못하지만 무시할 수도 없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