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나는 잔발을 사랑한다...
-일시 : 2014-12-09(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화요일의 춤방...
야외활동이 많지 않은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춤방,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춤을 즐긴다.
춤방사람은 내춤이 최고라고 말하지 않는다.
춤이 서로 조금씩 다를 뿐인 것을...
[바람...]이 잔발을 하면서 춤의 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일자춤을 하다가 리듬짝을 할 때는 재미있다는 정도 였다.
2007년부터 리듬짝을 하였다.
리듬짝은 어려운 춤이 였기에 여러 선생으로부터 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배웠다.
그렇게 노력하였지만 몸치를 면하기 어려웠다.
2011년, 리듬짝에서 잔발로 바꾸었다.
모자선생의 '2468 짝발스텝'을 배워 잔발에 응용하면서 잔발을 이해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246박(짝발)' 같은 것이다.
잔발을 하면서 춤의 맛과 재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이제 몸치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잔발은 중년사교의 종합예술이다.
나는 잔발을 사랑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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