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리듬댄스] 246 투박스텝, 4박춤의 탈출구가 아닐까??...
-일시 : 2015-01-05(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월요일의 춤방은 다소 한가하다.
오늘은 남자들이 많이 보인다.
장의자에 앉아 춤방을 구경한다.
옛 리듬짝구역은 246 투박스텝의 연습장이 되었다.
[바람...]은 짝발을 하기 때문에 246 투박스텝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알고 있다.
2011년도 부터 짝발스텝에 대하여 글춤을 하였으며 현재는 246 투박스텝을 할 생각이 없다.
춤방의 반응을 보며 생각해 보겠다.
4박춤 사람들이 246 투박스텝으로 전환을 하고 있다.
그들은 왜 246 투박스텝으로 전환을 하는가에 대해 알지 못하겠다.
[바람...]이 알기에는 4박춤이 246 투박스텝보다 한수 위의 춤이다.
4박춤은 배우기가 만만하지 않다. 기본이 없으면 배우기가 어려운 춤이다.
그런데 246 투박스텝은 리듬짝사람들이 배우기에는 너무나 쉬운 춤이다.
4박춤을 내 팽개치고 246 투박스텝으로 전환을 하고 있다.
246 투박스텝은 리듬짝에 가깝다.
4박춤에 적응을 하지 못한 사람들의 탈출구가 246 투박스텝인 것은 아닐까?
4박춤 사람들이 246 투박스텝을 만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
춤방이 한동안 시끄럽게 생겼다.
어떤 지역의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예전에는 246 투박스텝을 했으나 지금은 2박춤과 4박춤을 섞어서 추고 있다고 한다.
‘246 투박스텝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요즘, 춤방사람들이 너무나 쉽게 춤을 배우려고 한다.
<쉽게 배운 춤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춤방의 경험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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