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잔발춤] 짝발이론 짝은 쿵이 있으므로 존재한다...

[♥사랑모/잔발춤]  짝발이론 짝은 쿵이 있으므로 존재한다...
-일시 : 2015-01-09(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개인의 경험에 의하여 작성된 <개코같은 춤방사교이론>으로서 검증되지 않은 글춤입니다.

 

[바람...]은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의 경험은 풍부하지만, 246박의 실전경험은 없는 사람입니다.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의 경험으로 246박의 짝발이론에 설명하고자 합니다.

 

청량리 현대콜라텍, 246박을 보면서 느낀 점은...
쿵의 실종입니다.

 

<쿵은 공중에서 날리고, 짝으로 찍는다>는 것이 짝발스텝 또는 246박의 이론입니다.
여기서 '쿵을 공중에서 날린다'고 하니 '쿵을 죽인다'고 대부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쿵을 공중에 날린다>는 의미는...
쿵을 바닥에 찍거나, 붙이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쿵은 '공중에서 비행기를 태운다'는 것입니다.

 

한 때 리듬짝에서 짝과 쿵의 비율이 7:3이론으로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짝발에서는 어떨까요?

 

음악의 쿵과 짝의 비율은 5:5입니다.
짝발에서는 경험상 쿵과 짝은 6:4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쿵은 '공중에서 비행기를 태우는 시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짝발에서는 <쿵리듬이 없으면 짝리듬도 없다>는 것 입니다.

 

요즘 246박은 쿵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걷는스텝으로 246박을 하는 것이 쿵을 죽이고 짝으로 춤을 하는 것인데...

 

실제는 어떨까요?
쿵이 없으니 짝을 정확히 찍을 수가 없습니다.

 

회전에서 각이 부족하고...
짝으로 찍어도 시간이 남고 하는 모습입니다.

 

[바람...]의 경험은...
<짝은 쿵이 있으므로 존재>합니다.

 

짝발스텝...
원칙으로 돌아가서 2주정도 기본발만 연습하여 보십시오...

 

왜가리가 서있는 자세가...
쿵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246박에 만족하지 말고...
'8박자 2468박 짝발스텝'으로 일자잔발, 8박춤의 세계를 경험하여 보십시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