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춤방('15~'17)

[♥사랑모/춤방/콜라텍] 일자춤도 하고... 잔발도 하고...

글춤요리사 2015. 8. 9. 13:46

[♥사랑모/춤방/콜라텍] 일자춤도 하고... 잔발도 하고...

-일시 : 2015-08-08(토)

-작성자 : 바람짝 (춤방썰맨, 사랑모 사교댄스의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리듬댄스 콜라텍... 춤방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글춤쟁이입니다. 

 

토요일의 춤방...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원한 폭우가 한차례 지나갔다.

춤방에는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아는 여성이 춤을 마치고 나와 손을 잡으니...

덥다고 나중에 하자고 하며 손을 씻기위해 화장실로 간다.

 

도우미 어떤 여성을 붙혀 한 춤을 한다.

얌전한 여성인데 잔발을 잘하는 것 같다.

한 30분 정도를 노니 온몸에서 열이나 손을 놓았다.

 

지역구 여성과 잔발로 놀아본다.

춤이 조금빠르게 노는 것 같아 잔발리듬으로 일자춤으로 놀아본다.

그녀가 신바람이 났다.

 

조금 시원한데로 가자고 하여 정중앙 선풍기 있는 쪽으로 갔다.

제자리에서 일자춤도 하고... 잔발도 한다.

 

부르스... 잔발리듬으로 일자춤을 하니 재미있다.

옆에서 일자춤을 하는 사람이 나의 영역안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결국 어떤 남자의 발을 밟고 말았다.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다. 그 남자는 자기 잘못이 있어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그녀가 일자춤을 오랫만에 하였더니 덥다고 한다.

시원한 호프를 한잔하였다. 얼마후 그녀의 친구도 합석을 하였다.

 

그녀의 친구는 한때 춤방의 도우미를 하였다.

남자들이 246박을 가르켜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복도에서 아는 사람들을 만나니 표정들이 좋아보인다.

모두들 휴가를 다녀온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생활예술 춤, 지루박, 잔발춤, 난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