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춤방('15~'17)

[♥사랑모/춤방] 건강한 글춤쟁이로 살고자 한다...

글춤요리사 2015. 8. 26. 10:02

[♥사랑모/춤방] 건강한 글춤쟁이로 살고자 한다...
-일시 : 2015-08-25(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화요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오고 있다.
우리집 감나무에서 감들이 너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잠시 걱정을 해본다.

 

춤방에 가는 길...
예전에 춤방에서 친하게 지내는 여성을 길에서 잠시 만났다.

 

지금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라고 한다.

자신의 몸이 종합병원이라고 하며 열심히 다니라고 한다.

누구는 종합병원이고, 누구는 아직도 팽팽한 사람이 많다.

 

나는 다소 긍적적이고 아직은 건강하지만 앞 일은 알 수 없다.
춤방에 개근하기 위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춤방... 비가오면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일자잔발도 하고 난스텝잔발도 하여본다.

 

춤맛을 느끼며...
나의 삶을 나 스스로 즐겨본다.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내 삶을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하다.

 

춤방에서 느낀 것을 글춤으로 표현하는 것이 나의 취미가 되었다.
글춤을 통하여 춤을 배우고, 나의 춤도 정리를 한다.

 

예전과는 다르게 사람들과 뭉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춤카페를 운영하지만 정모도 없고 벙개도 없는 것이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떠나는 사람 잡지 않는다.
그러나 비활동회원은 과감히 정리한다.
그러다 보니 회원수가 항상 300명 정도이다.

 

[바람...]은 건강한 ‘글춤쟁이’로 살고자 한다.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나의 글춤을 읽어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