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246이 발전하여 장수하기를 바라며...
-일시 : 2015-11-13(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퇴근길... 가을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야간대학... 많은 사람들이 삶을 즐기는 현장에 도착하였다.
몇몇 사람은 우산도 없이 영화를 찍고 있다.
어떤 여쌤도 긴머리를 싹뚝 잘랐다. 이것도 유행인가?
지역구 여성과 일자잔발로 한춤을 한다.
아는 사람이 있다고 '미안하다'며 손을 놓는다.
중간문에 서서 춤방을 구경한다.
246박이 일자잔발化 하고 있다.
[바람...]이 일자잔발을 습득할 때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으로 하였다.
그 당시에는 짝발을 하는 사람이 없어 많은 시행착오를 하였다.
246... 지금은 짝발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일자잔발과 같은 스타일로 가는 것이 몹씨도 안타까운 심정이다.
춤방에는 다양한 춤이 존재하여야 한다.
그런데 소위 짝춤은 유행의 수명이 너무나도 짧은 것 같다.
246 또한 그러한 길을 가고 있다는 판단을 하게된다.
요즘 춤카페에서 모임을 해보면 246박이 조금씩 침체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배울사람은 다 배웠다고 하기도 하며,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아무튼 246박이 246짝으로 발전하여 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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