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춤방('15~'17)

[♥사랑모/춤방] 나만의 방식으로 춤을 즐긴다...

글춤요리사 2015. 11. 21. 09:01

[♥사랑모/춤방] 나만의 방식으로 춤을 즐긴다...

-일시 : 2015-11-20(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학교 선배와 막걸리 한잔을 하였다.

가슴속에 있는 말을 하지 못하고 몇10년을 삭히고 사는 사람이 병이나서 사경을 헤멘다고 한다.

 

[바람...]은 춤방에서 하고 싶은 말을 글춤으로 표현하고 있다.

나는 춤카페에 나가지는 않지만... 그 쪽들의 소식은 전해 듣고 있다.

 

춤카페는 사람들간 만남이 있기에 좋은 이야기와 나쁜 이야기들이 있다.

사랑모... 우리 카페는 정모 등 모임이 없다보니 절간같이 조용하다.

 

카페의 내용도 [바람...]의 춤방일기만 존재하지만...

그래도 회원들이 꾸준히 찾고있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청량리라는 동네의 춤방에서 [바람...]의 시각으로 관찰한 사항들...

회원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춤방 여행도 잘 다니지 않고 있다.

어찌보면 그 춤이 그 춤 같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때 리듬짝이 좋아 일자춤은 전혀하지 않고 리듬짝을 좋아하였다.

지금은 일자잔발이 더 좋다. 그래서 일자춤도 하고 잔발춤도 하고 짝발스텝으로 짝춤도 즐기고 있다.

 

일자잔발을 하기위해... '동대문모자선생'의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을 배웠다.

짝발스텝을 연습할 때 246박을 기초스텝으로 하여 8박춤을 익혔다.

 

8박춤으로 일자잔발을 하다보니 246박은 관심이 없으며... 

나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춤을 즐기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