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사교댄스] 정통 리듬짝 왕초보 몸만들기(5) - 아빠발, 엄마발...
-작성: 2009-02-15 , 수정: 2012-02-05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리듬짝에서 ‘짝발’을 이해하면...
3바운스 리듬타기의 요령이 생깁니다.
정통리듬짝은...
골반을 움직이며, 찍는스텝으로 춤을 합니다.
리듬짝에서 쿵과짝의 보법, 사람마다 춤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 보니...
누구는 (쿵5 : 짝5)라고 하고, 누구는 (쿵7 : 짝3)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쿵의 시간이 길어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람...]은 (쿵4 : 짝6)을 강조합니다.
'짝발'을 이해하면 '쿵보다 짝의 시간이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짝발'은 일자잔발춤 리듬에서도 유용합니다.
춤방음악에서 쿵과짝... 음의 길이는 같습니다.
음악에서 쿵이 핵심 박자이기 때문에, 사람의 귀에서 길게 들리는 듯한 착각이죠...
처음 리듬짝을 접하면...
쿵에 몸이 붕붕뜨는 것을 경험합니다.
붕붕뜨는 몸을 가라앉게 하기위해 쿵을 길게 밟습니다.
붕붕뜨는 몸이 가라앉으면...
이때부터 '짝발'을 하여야 하며 짝음의 시간이 길어집니다.
리듬짝에서는 짝음에 동작발을 사이드(side)를 하거나 전/후진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는 발이 시간상 음이 길 수밖에 없는 것이죠
리듬짝은 아빠발과 엄마발이 있습니다.
'짝의 발'이 아빠발에 해당하고, '쿵의 발'은 엄마발이 됩니다...
◈ 쿵음보다 짝음이 긴 이유...
1) 리듬짝은 ‘짝발’로 리듬을 탄다.
2) 리듬짝은 ‘짝의 발’이 '아빠발'로서 핵심 발이 된다
3) 리듬짝은 ‘짝의 발’이 동작발이 된다.
◈ 리듬짝에서 ‘쿵의 발’은...
1) ‘쿵의 발’은 '엄마발'로서 짝의 보조발이다.
2) ‘쿵의 발’은 박자를 끊어치며 잔여 음을 소진시킨다.
3) ‘쿵의 발’은 자세에 각을 세우는 역할을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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