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하수가 선생노릇을 하며...

[♥사랑모/춤방] 하수가 선생노릇을 하며... 

-일시 : 2016-05-06(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고있다.

작은 마당에 깻잎, 고추, 상추모종을 심었다.

 

춤방,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운동장을 둘러보며 짝구역을 관찰하여 본다.

246박... 그저 그런 느낌이다.

 

도우미가 '잔발'하며 어떤 여성을 붙인다.

스타트... 여성이 엉거주춤을 하고 있다.

 

어떤 춤을 하느냐고 물어 보니 '잔발'이라고 한다.

잔발로 스타트를 하여도 뭔가 잘 안맞고 있어 일자춤을 하느냐고 물어보니 한다고 한다.

일자춤으로 놀아보니 잘따라 하고 있다. 제자리춤... 그녀가 제자리춤에 약하다.

 

다시 잔발로 놀아보니 뭔가 이상하다. 잘하지 못하는 246을 또박이로 놀아보니 잘 따라한다.

잔발... 청량리의 잔발은 일자잔발춤이다. 그런데 초보자들은 246을 잔발이라고 하고 있었다.

 

[바람...]은 246박을 단독으로는 하지 않는다. 양다리춤 <246짝투투>를 하며 66스텝과 246박을

반반으로 사용하여 잔발춤을 하기 때문에 246을 어느정도 할 수 있다.

 

그 여성이 246박 초보인 것 같아 정성껏 잡아 주었다.

전후진, 좌우 회전, 손들고 여성앞에서 회전하기 등등을 하며...

그녀가 이 춤방의 하수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나의 <246짝투투>에서는 246박을 여자발, 남자발을 혼합하여 구사한다.

246박... 여자발을 구사할 수 있는데가 한정되어 있어 발놀림에 어떤 제약이 따른다.

 

오늘은 246 춤방하수가 선생노릇을 하였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