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하루를 마감하며...
-일시 : 2016-06-20(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일기 (2016년 6월 20일, 월요일)...
장마가 곧 시작된다고 한다.
직장에서 장마에 대비하여 종일 각종 배수구를 청소하였다.
퇴근 후, 나의 야간대학으로 직행이다...
춤방에는 저마다 아름다운 삶을 즐기고 있다.
일자구역으로 쭉나가면서 춤방을 둘러본다.
지역구의 아는 여성이 반가운 표정으로 나의 손을 잡는다.
일자춤으로 한춤을 하였다.
잔발구역과 일자구역의 중간지점에서 춤방을 구경한다.
246박은 그 화려한 마지막 불꽃을 다 태웠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한다.
어떤 여성과 일자잔발로 한춤을 한다.
잔발이 약하다. 일자의 느낌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
그녀도 잔발을 계속하다보면 선수가 될 것 같다.
지역구 여성 몇명이 빙빙 돌고 있다.
그녀는 손을 잡아줄 사람이 없어 보인다.
또 이렇게 춤방에서 하루를 마감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생활예술 춤, 지루박, 잔발춤, 난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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