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박자춤-연구

[♥사랑모/짝댄스] 짝짝이춤, 리드는 카운트 하나(#1)에서 시작한다...

글춤요리사 2016. 9. 5. 06:36

[♥사랑모/짝댄스] 짝짝이춤, 리드는 카운트 하나(#1)에서 시작한다...
-일시 : 2016-09-03(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바람...]은 짝으로만 찍는 '짝잔발 스텝'(쿵에 뜨는 발)으로 일자춤, 일자잔발, 246박을 하고 있다.
'짝잔발 스텝'을 하다보면 중년사교의 응용스텝들이 어떤 하나로 통일된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2011년 초, 일자잔발을 하기위해 '동대문모자선생'으로 부터 '짝잔발 스텝'을 배우게 되었다.
유레카~~ 바로 '이것이다'는 느낌이 왔다. 이때부터 일자잔발에만 전념하다보니 이 '짝잔발 스텝'

하나로 중년사교춤이 술술 풀리기 시작하였으며, 이제는 난스텝잔발이 가장 편안한 춤이 되었다.

 

[바람...]은 246박을 나의 춤에서 간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미 '짝잔발 스텝'을 배울 때 246박의 기본을 익혔고, 2468박인 8박짝춤을 하였기 때문이다.

 

춤방에서는 246박이 246비빔발로, 246따닥발로 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일들이 짧은

기간에 일어날까? 하는 의문을 하게된다.

 

246박은 다양한 계층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일시적인 유행의 단계는 이미 지난 것 같고 춤방 춤의

일부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 리듬짝을 경험하면서 흥망성쇄를 보았기에 246박의 지속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서... 246박의 판단기준을 명확하게 정립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의 바램이다..

 

10여년전인 리듬짝을 하면서 춤방에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이때 '짝짝이춤'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짝짝이춤'이 246박의 원조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짝짝이춤'은... <짝으로만 찍으면서 즐기는 춤이다.>
현재까지 '짝짝이춤'은 변형이 없으며 기본베이직 하나로 춤이된다.

지금의 246박을 보면서 '짝짝이춤'의 이론을 '246박에 접목하여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짝짝이춤'은 몇가지의 어떤 원칙이 존재한다.
1) 핵심의 주체는 '산(山)은 짝이요, 골은 멜로디이다'.
2) 여성에게 리드는 '카운트 하나(#1)에서 시작한다.' 등이다.

 

'ㄸ'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바람...]의 '짝잔발 스텝'과 '이동아 원장'의 '짝짝이춤'은 유사한 면이

조금 있는 것 같아 '짝짝이춤'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있다.

 

'짝잔발 스텝' 하면서 리드의 싯점이 멜로디에 따라 조금씩 다른 면이 있었다.

'짝짝이춤'은 리드를 '카운트 하나(#1)에서 시작한다'는 원칙에 따라 '짝잔발 스텝'도 카운트 하나에

통일을 하여 보니 나의 춤도 이제 정형화되고 있는 느낌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