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리콜'님과 함께 음악공부를 하며...
-일시 : 2016-09-19(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6년 9월 19일(월요일), 춤방 경험일기...
일상으로 돌아왔다. 이제 가을임을 실감한다.
월요일의 춤방... 다소 한가하다.
추석연휴에 보이지 않았든 얼굴들이 다시 보이고 있다.
'정다훈'선생은 누군가를 열심히 지도하고 있다.
246박의 새로운 발동작이 하나 보인다.
운동장의 에어콘 앞에서 발동작을 연습한다.
'옵빠'하며 가까이 오는 여성이 있다.
246박을 밟아본다.
느린 부르스... 나는 나의 길로 가고 그녀는 빠른 부르스 춤을 한다.
과정은 달라도 춤의 시작과 끝은 같다. 음악위에서 춤을 추기 때문에...
'리콜'님과 함께 음악공부를 하였다.
손가락 하나면 춤방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시작된다.
잔발구역... 어떤 여성과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그녀의 손이 어떤 박에 딱딱 끊는 맛이 있다.
춤방은 붕숭아 학당이다.
춤은 정답이 없다. 서로 다를 뿐...
[바람...]은 잔발족이다...
일자잔발은 평범한 춤이지만 중년 사교의 모든 춤의기술이 함축되어 있다.
그래서 그 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나의 삶을 싣고 음악을 즐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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