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선수는 음악이 좋은 곳에 있다고 하고...
-일시 : 2016-10-24(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6년 10월 24일(월요일), 춤방 경험일기...
이제 가을이 깊어간다.
야간대학.... 월요일이라 춤방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춤방선수들도 보이지 않고...
지역구 여성은 춤방선수들이 음악 좋은 곳으로 갔다고 한다.
춤방의 음악과 콜라텍의 경쟁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다.
지역구 여성과 널널한 짝구역에서 한 춤을 한다.
그녀가 웃으면서 아직도 246?? 나는 그냥 웃어 주었다.
그녀가 하라는 대로 246도 하고... 일자잔발도 하였다.
남들은 다 한다는 246비빔발과 246따닥발은 하지 못하여도 싫다는 기색이 없다.
청량리는 나의 지역구이다.
최근 몇년간 타지역은 다녀보지 않았으며, 입소문만 듣고 있다.
246이 유행하면서... 춤방사람들은 유난히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
짝~짝~ 발이 떨어지는 음악... [바람...]은 별로이다.
[바람...]은 음악의 멜로디에 발이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춤방 몸치의 외침은 그냥 메아리 일 뿐이고...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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