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춤방('15~'17)

[♥사랑모/춤방] 짝구역에서 246짝춤(246 짝짝이춤)으로 놀며...

글춤요리사 2016. 12. 29. 07:26

[♥사랑모/춤방] 짝구역에서 246짝춤(246 짝짝이춤)으로 놀며...

-일시 : 2016-12-28(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6년 12월 27일(수), 춤방 경험일기...

청량리 야간대학에 등교한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즐기고 있다.

 

오늘은 춤방에 아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가운데 문에서 운동장을 잠시 구경하여 본다.

 

지역구 여성이 등교를 한다.

그녀의 손을 잡았다.

 

[바람...]은 246짝춤(246 짝짝이춤)이다.

부르스에서는 빠른춤으로 놀고...

 

잔발구역에서 놀다 그녀가 덥다고 하여...

널널한 짝구역의 정중앙에서 놀았다.

 

짝구역의 한켠에서 어떤 님이 246 따닥발과 246 비빔발의 시범을 보이는 것 같다.

여러 명이 구경을 하고 있다. 그님은 스톱모션이 강조되는 춤 같다.

 

[바람...]은 그 쪽에는 별로 흥미가 없다.

춤방의 짝춤이론... '산(山)는 짝이요, 골(쿵)은 멜로디이다'에 신봉을 한다.

 

나만의 246짝춤...

짝으로 확실하게 찍고, 누른발로 리듬을 타는 골반춤의 느낌이 있어 좋다.

 

멜로디로 놀기에 빠르면 빠른대로... 느리면 느린대로...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 스텝에 연연하지 않고 리듬을 타면서 놀면 된다.

 

그녀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내일 일찍 출근을 하여 다음을 기약하며 춤방을 나왔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