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일자잔발을 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일시 : 2017-04-29(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토요일, 회사에서 바닥 왁스작업과 용접작업을 하고 식사를 하였다.
식후 커피 한잔을 즐겨보고 퇴근을 한다.
청량리 춤방...
많은 사람들이 있다.
어떤 여성과 일선에서 246으로 놀아본다.
[바람...]은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의 제자리 스텝위주로 놀아본다.
[바람...]은 음악의 멜로디를 즐기면서 춤을 한다.
246, 부르스에서 느린 박을 선호한다.
그러다 보니 항상 똑 같은 스텝으로 리듬만 좀 다를 뿐이다.
안면이 있는 여성과 한춤을 한다.
그녀가 난스텝을 하였기에 가운데서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바람...]은 일자잔발 또는 난스텝잔발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녀는 춤이 자기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선물했다고 한다.
그녀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았다.
나에게는 발을 죽이고 잔발을 하니 춤이 편안하다고 한다.
춤방에 아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말 한마디 못하고 눈인사만 하였다.
시원한 호프가 맛있는 계절인데...
이제는 5월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다.
춤방에도 장미의 꽃이 많이 피었으면 좋겠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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