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동네 우물...
-일시 : 2017-05-03(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석가탄신일...
무교라 집에서 방콕을 하다가 가족들과 외식을 하였다.
나이가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집밥이 최고인 것 같다.
춤방...
나에게는 동네 우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춤방에 대한 불만을 춤방관계자에게 항의하는 것을 가끔 보고 있다.
춤방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손님들이 소위 '갑질'을 한다고 한다.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이 말하고 우물에 침을 뱁지만...
그 우물물을 다시 먹게 된다.
음악이 좋다 나쁘다는 나의 주관이고...
여러사람들이 부킹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지만 춤방의 의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춤방은 주막이다.
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하면 다시 찾는 것이고,
서비스가 나쁘다면 생각하면 다시 찾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입장료 1,000원 또는 2,000원으로...
몇 시간씩 따뜻하고 시원한 곳에서 논다고 생각한다면 세상에 이런 곳도 없다.
[바람...]은 동네 우물에 불만은 없다.
내가 다니는 동네 우물을 깨끗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물을 흐려놓고 먹고 싶지는 않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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