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춤방('15~'17)

[♥사랑모/춤방] 춤은 음악이 그리는 그림...

글춤요리사 2017. 6. 17. 08:55

[♥사랑모/춤방] 춤은 음악이 그리는 그림...

-일시 : 2017-06-17(토)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춤방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아무나 하고 놀지 않는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끼리끼리 놀고 있다.

 

A쪽은 일자춤만을 하고,

B쪽은 잔발을 하고, 

C쪽은 246을 하고 있다.

 

[바람...]이 느끼는 풍경은...

일자춤은 운동성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즐기고,

잔발춤은 리듬감을 즐기고, 246은 만학도의 새로운 춤을 즐기는 것 같다.

 

그런데 리듬감을 즐기는 잔발사람들...

이쪽 사람들은 사람들간에 어떤 보이지 않는 기(氣)가 흐르는 것 같다.

잔발 사람들간에 어떤 공명현상이 있어 마음의 파장이 서로 닮은 사람끼리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람들간에 어떤 보이지 않는 기(파동)가 느낌으로 이들을 알아보게 한다.

우주 만물에 충만해 있는 수많은 기(파동)중에서 자기와 파장이 일치하는 기를 흡수하게 되는 것이다.

 

소리가 그리는 그림(리사쥬 도형)을 본 적이 있다.

[바람...]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그 느낌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 춤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 춤...

사람마다 파장이 서로 다른 두개의 파동이 겹쳐지면, 강한 파장이 약한 파장을 흡수하게 되고

(큰 파도가 치면 작은 파도는 소멸됨), 맥놀이(리듬편승 또는 동조화) 현상에 의해 같은 파장으로

크게 진동을 하게된다. 이 진동을 리듬으로 표현할 때 상호간 느낌은 극대화 된다.

 

산(山)과 골짜기에서 두가지 파장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하나의 리듬으로 완성하는 것이 춤이다.

그래서 호감을 느끼는 사람끼리 아름다운 소리와 긴 여운을 들으면서 잔발춤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