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콜라텍은 피서지...

[♥사랑모/춤방] 콜라텍은 피서지...

-일시 : 2017-07-11(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7년 7월 11일, 춤방 경험일기...

비가 그치고나니 폭염이다. 거리에 사람들이 많지 않다.

 

퇴근길 나의 노리터로 발길을 돌린다.

 

춤방은 시원하고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곳으로 피서를 온 것 같다는 느낌이다.

 

춤방친구들을 잠시 만나본다.

일을 하다 다리를 다쳐 걸음걸이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하였다.

246을 하다가 부르스에서는 일자잔발로 놀았다.

 

조금 놀고 집으로 간다고 나왔는데...

아는 여성이 벌써 가느냐고 하여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춤방으로 들러왔다.

그녀에게 나는 많이 놀았으니 딴 사람이랑 놀아라고 하였다.

 

지역구 여성이 나에게 다가와 일자춤으로 놀자고 한다.

짝구역에서 일자춤으로 놀았다.

 

피서 여행, 아들 딸들이 같이 놀려가자고 하여도 이제는 같이 가는 것이 싫어진다.

조용한 집이나 춤방에서 노는 것이 더 재미있다.

육십대 초반인데... 벌써 나이 탓일까???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