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춤방('15~'17)

[♥사랑모/춤방] 음악과 일자 잔발...

글춤요리사 2017. 7. 27. 09:15

[♥사랑모/춤방] 음악과 일자 잔발...

-일시 : 2017-07-26(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직장에 어떤 행사가 있어 요 며칠간 상당히 바빴다.

개인적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이래서 '인간사 세옹지마'라고 하는 것 같다.

 

춤방은 나의 노리터이다.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 곳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주변사람들은 나를 상당히 부러워 한다.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아직도 직장에 다닌 것이 보기 좋고, 취미로 춤방에도 다니기 때문이다.

 

주변사람에게 늦은 나이지만 춤을 배우라고 하면 손사레를 친다.

그냥 그대로 살겠다고 한다.

 

며칠전 춤방에서 오랫만에 만난 여인...

그녀는 노후를 대비하여 '잔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잔발을 배웠다고 한다.

 

잔발은 선생이 가르켜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음악타기라고 한다.

그래서 잔발은 춤방의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다.

 

[바람...]은 일자잔발을 즐기는 '잔발족'이다.

'뉴현대콜라텍'에 몇번을 다니다 보니 잔발에 더욱 애착이 간다.

 

잔잔한 음악과 일자잔발은 궁합이 좋다.

'짝짝'하는 소위 짝음악과 일자잔발은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후트소리의 음악이 나의 감성과 결합할 때 나의 리듬이 몸에서 나온다.

 

그래서...

나는 춤을 음악의 느낌, 멜로디로 즐기고 있다.

나의 몸은 잔발이 잘 맞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