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늙은 넘이나 젊은 넘이나 똑 같다...
-일시 : 2018-03-27(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봄철, 미세 먼지가 가득한 날이다.
모 춤방... 사람들로 가득하다.
어떤 여성이 다소곳이 앉아있다.
Y여사 옆에 앉는다. 그녀의 동그란 안경이 예뻐 보인다.
한 춤하는 그녀...
놀만한 사람이 없어 음악을 듣고 있다고 한다.
자기는 246 따닥발을 하는데...
기본발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옛날엔 그녀와 놀기도 하였는데...
이제는 선호하는 춤이 달라 놀지 못하고 있다.
가끔씩 잡아보는 멋쟁이 춤방 누님이 보인다.
[바람...]만 보면 좋다고 웃기를 잘한다.
한춤을 하면서 장난끼를 발동하여 본다.
그랬더니 '춤방에서는 늙은 넘이나, 젊은 넘이나 똑 같다'고 웃는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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