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투박으로 즐기는 리듬지루박(잔발식 지루박)을 하며...
-일시 : 2018-04-22(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4월 22일, 춤방일기...
봄비가 오듯말듯한 날씨...
집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였다. 슬슬 나가볼까하고 버스를 탔다.
청량리, 현대콜라텍...
운동장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많다.
간단히 일자춤으로 몸을 풀어본다.
상대여성의 이마에 땀방울이 송알송알하다.
미안하다고 하며 손을 놓았다.
식당에서 물한잔...
아는 얼굴이 보인다.
여기올 사람이 아닌데 하며...
가까이에 가서 '야! **' 이름을 부르고 악수를 하였다.
오늘 여기서 번개가 있다고 한다.
모카페의 카페지기이다.
앞으로 1주와 4주에 번개를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오늘따라 못보던 246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지역구 춤방사람...
눈인사도 하고 커피 한잔도 하였다.
246이 기로에 서 있는 것 같다.
광주지역에 246의 변화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 61따닥발도 끝이 날 것 같다.
나의 구역에 발연습을 해본다.
아까 놀았던 일자춤 여성이 다가온다
'아저씨 다시 좀 잡아주세요'라고 한다
'아저씨가 제일 정확하게 잘한다'고 하며...
복잡한 춤방에서 다시 일자춤으로 하였다.
그녀의 이마와 목선까지 땀방울이 송알송알하다.
한참후 이상하게 그녀 땀이 조금씩 증발을 하고 있다. 그 참 신기하네~~
4시가 되었다. 집에 가야한다고 손을 놓고 나왔다
[바람...]의 일자춤은...
투박으로 즐기는 잔발식 지루박(리듬지루박)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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