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영등포, 춤이 잔잔해지고 있다...
-일시 : 2018-07-06(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8년 7월 6일, 금요일의 춤방...
모처럼만에 화창한 오후입니다...
몸이 근질근질하여 아자 7층, 영등포콜라텍으로 나갔습니다.
2시 45분경 도착...
김명수 연주자의 음악이 가슴을 때립니다.
운동장을 둘러보니...
친분있는 여성들이 보입니다.
마포여사와 한춤을 합니다.
내가 온줄 어떻게 알았어? 하며 반가워 합니다.
춤방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고, 겨울은 따뜻해서 좋고...
화장실을 다녀와서 잠시 춤방을 구경합니다.
어떤 여성이 웃으면서 다가옵니다.
멋쟁이 그녀와 한춤을 합니다.
그녀의 오늘 칼라는 녹색입니다.
목걸이까지 녹색빛의 보석입니다.
오랫만에 잡아보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를 붕붕 띄어 주었습니다.
한참후 그녀가 손을 놓습니다.
춤방 가까이에 사는 여성을 잡고 한춤을 합니다.
그녀가 조금전 그 여자 잘 알어? 하고 묻습니다.
그냥 가끔 한번씩 노는 사이라고 하였습니다.
잠시후 멋쟁이 여사가 다가와 나와 놀고 있는 여성에게 뭐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친구사이인 것 같습니다. 헛튼 소리하였으면 큰일 날뻔 하였습니다.
5시가 조금 넘어 춤방에서 나왔습니다.
오늘은 친분이 있는 여성 세사람을 연속하여 잡고 놀았습니다.
영등포 콜라텍...
잔발도 일자도 246도 춤이 잔잔해지고 있습니다.
246 따닥발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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