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66통합짝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
-일시 : 2018-09-16(일)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휴일...
가을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하다.
나의 노리터 중에서 한 곳인 종로3가 국일관 콜라텍으로 나가본다.
춤방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9월 24일(월)...
추석 하루는 영업을 중단한다고 한다.
운동장을 둘러보니 아는 여성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아는 여성들이 보이지 않으니 왠지 궁금해진다.
꼬맹이 여사가 보인다.
그녀와 한춤... 항상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도우미가 키가 큰 여성을 붙혀준다.
손을 잡아보니 춤방 경력이 상당할 것 같다.
미모와 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춤방에서 한가닥 한 것 같다는 느낌이다.
나이가 있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여성이다.
눈도장을 찍어두었다.
짝구역에서 춤쟁이들을 관찰하여 본다.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246 기본발 뿐이다.
이제 246 따닥발도 별로 보이지 않고 있다.
66 통합짝이니, 66 리듬댄스라고 불리우는...
12박춤은 이곳에서 볼 수가 없다. 그리고 가르키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짝구역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인데 서울에서 66짝은 아직 시기 상조인 것 같다는 느낌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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