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부루스 곡에 잔발식 지루박을 즐기며...
-일시 : 2019-03-01(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3월 1일, 춤방일기...
오늘은 삼일절, 연휴의 시작이다.
며칠전 연속으로 육체적인 노동을 조금 무리하게 하였더니 입술이 부르텄다.
마눌님은 푹 쉬라고 하지만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탔다.
낮시간대의 제기동 아자 콜라텍을 방문한다.
춤방에는 엉아와 누이들로 가득하다. 대박 콜라텍이다.
운동장을 구경한다. 국일관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
춤방 여인들이 인사를 한다.
아자는 야간에 잔발을 즐길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낮시간대의 아자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 한참을 구경만 하였다.
어떤 여인이 '왔어? 한바퀴 돌고 올께 그다려!'라고 한다.
'놀만한 사람이 없네, 한번 놀아보자'라고 한다.
그녀와 한춤을 한다. 잔발식지루박으로 즐겨본다.
부루스곡에서 리듬지루박(잔발식 지루박)은 더욱 재미가 있다.
부루스곡에서는 보통사람들과는 이 춤이 잘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일자, 잔발, 짤짤이춤을 할수 있어야 가능하다.
아자에 와보면 좀 특별한 여성들이 있다.
난춤을 즐기는 여성들도 있고... 묵은지들이 보인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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