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카멜레온 같이 변화무쌍하다...
-일시 : 2019-07-30(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종일 비가 오락가락한다.
일찍 퇴근을 하며 나의 노리터로 갔다.
엉아가 반갑게 맞아준다.
오늘은 건너에서 콜텍에서 엉아의 엉아들과 식사를 하고 왔단다.
내가 보기엔 다 같이 늙어가는 것 같은데...
댄스홀, 운동장에는 아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모두가 쌍쌍파티를 하고 있다.
N이 있는 어떤 여성이 요즘 이상하게 혼자서 앉아있다.
사랑싸움이겠지 하고 한 춤을 하자고 하였다.
잔발로 놀아본다.
N은? 그녀가 말이 없어 그냥 한참을 놀았다.
옵빠 갈께 또 봐! 하고 그녀는 떠났다.
춤방 구경을 하는데 아는 여성이 다가와 한번 잡아달라고 한다.
246을 하였는데 오늘은 재미가 없다고 한다.
[바람...]이 즐겨하는 잔발식 지루박으로 한참을 놀았다.
246 구역을 기웃하여 본다.
손을 놓고 제각각 재주들을 부리고 노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웃고있는 '풍천 여사', 발재주는 좋은 것 같은데 춤모양세는 아닌 것 같다.
어떤 여성이 보인다.
가까이에 가니 그녀가 나 한잔했는데 잡아줄껴?
옵빠 고마워! 하는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시간이 되니 춤방 여성들은 집에 간다고 손을 흔든다.
오늘은 이상하게 아는 사람은 많이 보이는데 놀만한 사람들이 없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도 있다.
그래서 춤방은 카멜레온 같이 변화무쌍한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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