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신장개업, 영등포 아자콜라텍에서(9층)...
-일시 : 2019-08-30(금)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19년 8월 30일, 금요일의 춤방일기...
영등포 아자콜라텍 신장개업 소식을 듣고 있다.
오늘 영등포역으로 나가보았다.
아자 입구에 큼직한 프랑카드가 걸려있다.
8월 30일 오픈!!
엘리베이터 홀 사람들로 가득하다.
한 건물에 3개 콜라텍이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단 3대...
2개 콜라텍이 있을때 보다 몇배 복잡하다.
9층에 도착하였다.
댄스홀안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오래동안 방치되어 있었을 것 같은데...
지하실 냄새도 없고, 간접조명이 화려해 졌다.
내부 구조는 그대로...
마루바닥은 전동 스크레퍼로 깨끗하게 정리하여 깨끗하다.
연주자는 <한흥수> 님과 <권용복>님이다.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고, 잠시구경을 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아는 얼굴들도 많다. 리듬짝 사람들, 잔발 사람들...
이곳에서 오랫만에 예전의 리듬짝 여성을 만나 반갑게 악수를 하였다.
<난스텝> 구역을 둘러본다.
잔발과 246이 혼재되어있다.
도우미가 어떤여성을 붙혀준다.
그녀가 리듬짝 할때 많이 보았다고 하며 나를 알아본다. 나는 기억이 없는데...
그녀는 얼마전까지 246을 하였는데 이제는 잔발을 한다고 한다.
'토토여사'와 한춤을 하였다.
토토여사의 개인기 모션이 멋있어 보인다.
일자구역...
일자와 잔발이 혼재되어있다.
어떤 여성과 한춤을 하였다.
한참을 놀고 간다고 하니 더놀다 가라고 한다.
다음에 보자고 하며 춤방을 나왔다.
서울의 춤방은 '6070'이다.
이곳에도 잔발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현장에서는 246은 한동안 즐길 것이고...
66발은 배우는 사람은 많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미지수이다.
통합 66발...
어깨너머로 배울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며 장점이다.
학원가에서 공들여 제대로 배운 사람들이 즐기는 춤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콜라텍,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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