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학원가의 양킥발, 리듬 66발이라고 부르고 싶다...
-일시 : 2020-05-17(일)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5월의 우울한 휴일이다.
유튜브를 검색하니 어떤 위원회의 양킥발 동영상이 몇 편 올라와 있다.
아무런 생각없이 동영상을 보았다.
'구로 조성래 원장'과 '인천 곽도현 원장'의 동영상이다.
양킥발, 그냥 동영상으로 보기엔 66발의 틀안에 있는 것 같고
66발을 개량한 '리듬 66발'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춤을 배우고 안배우고는 메니아들의 개인 몫이다.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들의 직감에 보기에 좋고 어떤 유행을 탈 것 같으면 배우고,
아니다 싶으면 패스하면 된다.
리듬댄스의 유행은 성냥불 같다.
메니아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학원가의 유튜브가 유행을 창조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현장의 경험상 만족도에 상관없이 꿈을 꾸며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춤방은 춤을 상대방과 함께 즐기는 곳이다.
춤방에서 수명이 긴 춤들은 메니아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천천히 유행을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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