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18~'23)

[♥사랑모/춤방] 콜라텍,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글춤요리사 2022. 6. 7. 07:13

[♥사랑모/춤방] 콜라텍,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일시 : 2022-06-06(월),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6월 6일(월)

오늘은 현충일이다.

예전과 다르게 현충일도 춤방에 영업을 한다.

 

청량리, 제기동역 '아자콜라텍'에 나가본다.

[바람...]은 춤방에 보통 2시 정도에 입장을 한다.

 

춤방은 대만원...

오늘은 반가운 얼굴들이 많다.

 

코로나 세력이 약한 탓일까?

공휴일이라 그런 것일까?

 

운동장을 둘러본다.

한춤하는 여자들이 많이 보인다.

 

어떤 여성...

평소와 다르게 생까를 한다.

사정 이야기를 하면 알았다고 하겠는데...

 

춤방도

내가 베푼만큼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춤방의 동생이 보여 한춤하였다.

2년만에 보았는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코로나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춤방 형님...

예전의 파트너를 오늘 다시 만난다고 한다.

그녀를 기다리는 모습이 미소년 같다.

 

리듬댄스 구역...

어떤 사람이 옛날 리듬짝으로 삼삼박을 하고 있다.

한춤하네 하고 쳐다보니 'LG형님'이다.

 

반갑다고 인사를 하였다.

형님이 한잔하자고 하는데 재미있게 놀아라고 하였다.

 

4시경...

팝송이 5~6곡 연송으로 나온다.

연주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위치라서 육성인지 테이프지 알수가 없다.

 

'철원여사'와 한춤을 하였다.

그리고 막걸리 한잔을 하며 세상사 이야기를 하였다.

 

오늘은 반가운 얼굴을 여러명 보았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정짝,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