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18~'23)

[♥사랑모/춤방] 콜라텍, 246 리듬댄스로 한춤하며...

글춤요리사 2022. 6. 15. 07:33

[♥사랑모/춤방] 콜라텍, 246 리듬댄스로 한춤하며...

-일시 : 2022-06-14(화),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6월 14일(화), 춤방일기

청량리... 제기동역 아자콜라텍을 방문하였다.

 

춤방...

아자콜라텍은 평일이나 주말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다.

평일도 주말같이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까지 있다가 나왔다.(17:30)

 

춤방을 관찰하니...

박재호 연주자가 4시경에 팝송을 약 20분정도 연주하고 있었다.

 

오랫만에...

평소 알고 지내는 여러 명의 여성들과 한 타임씩 놀아보았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데리고 온다.

그 여성이 도우미에게 이 옵빠는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옵빠가 '산전수전'에서 잘 잡아주어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한다.

 

장의자에 앉아 있는데...

'라여사'가 날 찾아와 같이 놀자고 한다.

 

그녀와 한춤을 하였다.

평소에 보기는 하였는데 기회가 없어 오늘은 용기를 내어 찾아왔다고 한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장의자에 '유리여사'가 보인다.

인사를 하니 그녀도 깜짝놀라며 반가워 한다. 몇년만에 한춤을 하였다.

 

조금 놀다가 그녀가 246으로 놀자고 한다.

246으로 놀아보았다. 나는 246이 버벅거리지 않고 잘된다.

 

그녀가 처음에는 버벅거리더니 점차 좋아지고 있다.

코로나는 사람들에게 몇년간 춤경력의 단절시켰다.

 

246으로 놀아보니 놀만하다.

사람들이 왜 246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된다.

 

옆에는 까리한 '동방여사'가 통합리듬짝을 하며 미소를 보내고 있다.

그녀가 통합리듬짝을 배운지가 얼마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싱싱한 큰고기를 놓쳤다.

 

또 다른 여성... '이칠여사'를 만났다.

그녀와 한춤... 우리가 알고 지낸지가 한참되어 춤도 편하고 사람도 편하다고 한다.

 

춤방... 오늘은 아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지니 여성들이 춤방을 기웃거리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정짝,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