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텍-춤방일기] 춤방은 도토리들 모임장소...
-작성일 : 2025-05-11(일),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시니어 노리터에서 잔발춤을 즐긴다. 우연처럼, 필연처럼, 운명처럼...
춤방일기...
2025년 5월, 비가 거치고 나니
동네 골목길 담장에 붉은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기 시작한다.
춤방여인들...
화사한 옷차림에 붉은색 입술로 사랑의 대화를 나눌 것 같다.
휴일날... 많은 사람들은 산행을 하지만
나는 청량리 제기동 아자콜라텍으로 춤행을 한다.
산행과 달리 이것 저것 준비할 것도 없다.
깨끗한 복장이면 그만이다.
춤방은 도토리들 모임장소
잘난사람도 못난사람들도, 있는사람도 없는사람도 거기서 거기이다.
춤방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지만 나와 같은 동료들이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해야 하지만, 춤방에서는 춤을 잘하는 사람이 최고가 된다.
그중에 나와 춤이 맞는 여인이 있다면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다.
춤방은 나의 삶의 일부이다.
친구를 만나면 가볍게 막걸리 한잔...
춤방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사랑모 사교댄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3)춤방(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라텍-춤방일기] 아카시아꽃 향기가 그윽한 계절에... (6) | 2025.05.15 |
---|---|
[♠콜라텍-춤방일기] 호소력 만땅, 김정명 연주자 (제기동 아자콜라텍)... (6) | 2025.05.13 |
[♠콜라텍-춤방일기] 시니어 노리터, 음악을 즐기며 건강과 행복을 찾아서... (4) | 2025.05.09 |
[♠콜라텍-춤방일기] 춤방여인,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12) | 2025.05.08 |
[♠콜라텍-사교댄스] 청량리, 신나라콜라텍 재개장 (2025년 5월)... (0) | 2025.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