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춤방(2022~)

[♠콜라텍-춤방일기] 보통사람들의 춤...

글춤요리사 2025. 7. 11. 08:34

[콜라텍-춤방일기] 보통사람들의 춤...

-작성일 : 2025-07-11(),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잔발춤과 리듬짝춤을 즐기는 <짝짝춤 마니아>입니다.

 

711(목요일), 춤방일기

7월의 가마솥 더위... 폭염의 연속으로 거리에 행인들이 없다.

 

오늘은 마눌님이 노래교실 가는 날이다.

청량리, 제기동 아자콜라텍에 나혼자 나가 보았다.

 

거리는 한산한데 춤방은 대만원이다.

춤방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춤방은 시원하다.

 

지역구 여성을 잡아본다.

그녀, 이제는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시원한 곳에서 춤방을 구경한다.

춤방은 일자춤과 잔발춤만 존재하는 것 같다.

 

한때 잘나갔던 수많은 리듬댄스는 춤방에서 사라졌다.

어떤 흔적... 간혹 재미로 삼삼박을 혼합하여 노는 사람이 보인다.

 

춤방의 춤은...

예술성보다 대중성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인다.

보통사람들 춤, 한참을 놀다 춤방에서 나왔다.

 

경동시장은 평소보다 한산한 것 같다.

육모초 즙을 한잔하고, 마눌님 심부름을 하였다.

 

사랑모 사교댄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