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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모/사교댄스] 춤카페 카페지기를 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글춤요리사 2011. 12. 1. 17:36

[♥사랑모/사교댄스] 춤카페 카페지기를 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일시 : 2008-07-21, 수정 : 2011-12-01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사교댄스와 몸치...

그런데 몸이 통나무라... 피할수 없다면, 내가 카페를 만들어 몸치탈출을 하자...

 

사교댄스 춤카페의 카페지기로 새롭게 탄생한다.

내 나름대로 개관적인 시각으로 사교댄스(사교춤, 잔발춤, 리듬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교댄스의 발전을 위해 타 카페도 지원도 한다.

향후 난스텝 짝난, 부산난스텝 리듬난 정보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마음놓고 글쓰기도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있다.

어떤 때는 사교댄스(사교춤, 잔발춤, 리듬짝)에 대한 논객이 되어보기도 하고...


어떤 때는 특정인물 광고성 글이라는 야유도 받고...
 이리저리 짱돌도 맞아보고...
이렇게 저렇게 '허허'하며 살고 있다...

 

춤카페 운영은 수평적인 사고방식과 개방화...
오는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그저 오고 싶을 때 오면 된다. 


화이부동...잘 나서지도 않고, 표시없이 조용히 즐춤을 한다.  

여러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안면있는 얼굴들이 제법있다.


유리잔 속의 적포도주...
나의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되어
대낮에 벗거벗은 모습이 떠 오를 때가 있다.

공인이 된 것 같아, 항상 행동거지를 조심한다. 지천명의 절반을 넘었다.

 

잘난 것도 없고, 내 새울 것도 없다...
그저 회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하고 미소를 짓는다...

 

춤카페 카페지기로 생활해 보니...
우리 카페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무리도 있었고, 
우리 카페를 긍적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회원들이 '도둑갈매기'가 되어 글춤만 따먹고 가는 님들도 있고,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회원들도 있다. 

세상만사 어디를 가도 똑 같은 것 같은 것을... 

 

♣ 카페지기를 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1)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2) 춤은 정답이 없다. 서로 다를 뿐...

3) 춤방을 긍정적으로 보고, 개인의 단점을 말하지 마라.

4) 인생은 연습이 없지만, 사교춤은 연습만이 지름길...

5) 카페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마라.
6) 거짓말을 하지마라.

7) 객관적으로 사물을 바라 보아라.
8)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9)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등등....

 

 '어울림과 조화' 속에서 항상 마음을 비워 놓는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