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랑모,콜라텍

[♥사랑모/사교댄스] 글쓰기는 카페 토론문화의 시작점...

글춤요리사 2011. 11. 1. 08:45

[♥사랑모/사교댄스] 글쓰기는 카페 토론문화의 시작점...
-작성 : 2009-01-27, 수정 : 2011-11-01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바람...]에게 춤이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춤은 정답이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내춤이 있으면 상대방 춤도 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사교댄스는 여러 장르의 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춤의 등장으로 댄스 경험방의 토론문화

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글쓰기는 토론문화의 시작점입니다.
글쓰기가 있어야 댓글을 달고 설명을 보충하고 서로 글로서 교감하게 되는 것이죠

 

춤카페의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방법을 [바람...]의 경험으로 제시해 보겠습니다.

 

 

◈ 사교댄스/사교춤 카페, 토론문화 정착

 

1) 사교댄스 글쓰기를 생활화합시다.
 

정보의 공유는 제약없는 글쓰기입니다. 고수나 하수나 글쓰기는 동등평등의 위치에서

글쓰기를 합니다. 몸춤을 잘한다고 글춤을 잘하는 것아니고, 글춤을 잘한다고 몸춤을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카페장점입니다.  

 

[바람...]은  아마추어 학생입니다.

춤을 정확하게 알고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춤을 배우고 있습니다.

 

본인의 눈높이에서 어떤 춤의 형상을 보고 그 느낌 그대로 가식없이 양심에 따라 글쓰기

하고 있습니다. 춤을 느낌 그대로 전달하기 때문회원님과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2) 사교댄스 글쓴이를 칭찬합시다. 


어떤 내용으로 글쓴이가 심혈을 기우려 작성한 글은 회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읽으면서 그 글춤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며 사교댄스 참고자료로 활용

합니다...

 

한 줄의 글에도 어떤 사람은 그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는 말도 있죠

 

서로 칭찬도 하면서 글쓴이가 내용에 부족한 면이 있으면 댓글로 글을 보충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카페의 토론문화는 정착됩니다.

 


3. '네가 틀렸다'보다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로 표현합시다.


사교댄스 카페는 글춤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몸춤은 보여주면 그 순간으로 나지만 글춤은 기록으로 남아 후배들이 사교댄스를 더욱

더 발전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춤카페에서 글춤이 우선되어야 하며,

올바른 토론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부 회원은 내춤이 마치 최고인양 교만과 아집에 사로 잡혀 내춤만 있고 상대방 춤은 

인정하지 않는 님들도 있습니다.

 

글쓴이의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무시하고 일부분에서 본인의 의사다르다고 글쓴이를

인격적으로 무시하면서 <춤을 모르고 있다. 그것은 틀렸다.>라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글춤의 내용이 틀렸으면 본인들이 왜 틀렸는지...

전은 이렇고, 후는 이래서... 그렇다고 해야 성숙한 토론 문화입니다.

 

사교댄스 매니아들은 경험상 알고 있습니다. '춤은 정답이 없다' 라고요.

그런데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렸다는 말입니까?

 

너와 네가 생각과 방법이 다를 뿐이죠...

사소한 말 한마디 또는 글 한줄에 상대방 가슴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4. 회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합시다.


글쓰기를 하면서 춤을 잘하는 고수분들의 실명이나 개인의 닉이 노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전 동의 없는 실명이나 닉은 그분들에게 심한 고통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쓴이가 부주의한 행동은 글쓴이가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글쓴이는 항상 겸손해야 하며 가르키는 자세가 아니라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글쓴이는 조심스럽게 행동할 때  회원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