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자료실(리듬짝)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특강, J교수(07)-초심에서 기본스텝을 점검하라...

글춤요리사 2010. 11. 25. 12:33

[♥사랑모/사교댄스] 리듬짝 특강, J교수(07)-초심에서 기본스텝을 점검하라...

-일시 : 2008-06-29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재야 고수특강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글춤으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리듬짝이 어느정도 괘도에 올라오면 슬럼프에 빠진다...

춤이 이상하게 진도가 나가지 않으며 춤에 대한 의욕이 없어 지기도 한다.

 

동기생은 저만치 앞서가는데 혼자만 뒤떨어져 있는 느낌...

이 단계가 되면 초심에서다시 한번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한다.

 

주변사람들에게 본인의 춤에 대해 지적을 해 달라고 해보자...

본인춤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춤은 교과서 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기 때문에 기본스텝이 아주 중요하며, 기본스텝은 연습용이 결코 아니다.

기본스텝이 완성되지 않으면 중수로 넘어갈 수 없다.

 

본인들이 기본스텝을 정확하게 밟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실전에서 많이 사용해야 한다. 리듬짝은 정짝이 70% 정도되고

그 나머지 30%를 가지고 혼합스텝을 사용한다고 한다.

 

고수들은 2~3시간을 놀아도...

정짝 위주로 단순한 스텝을 구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즘 33박이 대유행을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33박 위주의 춤은 바람직하지 않다.

 

고수들은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리듬감...

그리고 어께에서부터 손끝으로 전해지는 미약한 텐션을 느끼며 즐춤을 한다.

이것은 기본스텝이 완성되어야 가능하다.

 

슬럼프에 빠지면 기본스텝을 다시 점검하자.

스텝 하나 하나를 반보씩 밟고 삼각스텝도 밟아보자.

 

고수들은 춤을 보여주기 위해 몸으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춤은 연습의 결과물로 나타날 뿐이다.

땀 한방울 방울이 모여 포도송이처럼 스러운 열매를 맺을 것이다.

 

우리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중학교에 들어간다.

중학교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와는 전혀다른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춤도 초급에서 중급수준으로 올라가면...

그기에 맞게 새롭게 응용되어야 하고 간결해 져야 한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난춤 짝춤,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