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사교잔발 공부방

[♥사랑모/잔발춤] 잔발춤(02), 짝발의 업/다운 리듬...

글춤요리사 2015. 4. 18. 11:29

[♥사랑모/잔발춤] 잔발춤(02), 짝발의 업/다운 리듬...

-일시 : 2015-04-16(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개인의 춤방 경험으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바람...]의 춤방경험은 검증되지 않은 춤방의 일부분이다.

 

[바람...]의 춤방 경험은 일자춤, 리듬짝의 과정을 거쳐서 현재 일자잔발을 하고 있다.

예전에 일자춤을 할 때 짝난스텝을 하지 못하였고, 잔발 비슷한 춤을 하기도 하였다.

 

다양한 사람으로 부터 여러가지 춤을 조금씩 배웠다.

하지만 리듬짝은 짝춤의 경험이 없어 몸치라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요즘 일자잔발 경험을 통하여 춤방 마귀들과 춤이 되고, 오래된 누이와도 춤이 된다.

춤방의 어떤 리듬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몸치라서 글춤을 하기 시작하였다.

학생이기 때문에 누구의 관섭도 없이 다양한 각도에서 글춤을 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나만의 <글춤요리사의 춤방이론>을 정립할 수 있었다.

 

청량리에서 불특정 다수와 현장경험을 통하여 '글춤요리사의 춤방이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학원가의 춤방이론'과 다를 수 있다.

 

[바람...]의 잔발 춤방이론은...

1) '임정오 사교댄스' 정모 때 배운 것...

2) '동대문모자선생'의 <쿵에 뜨는발, 짝발스텝> 이론'...

3) 매일 작성하는 일기 형식의 글춤댄스가 많은 영감과 도움이 되었다.

 

'글춤요리사의 중년사교 3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중년사교는 짝으로 찍으면 춤이 된다.

2) 중년사교는 4박스텝(또는 8박스텝) 식으로 리듬을 타면 춤이 된다.

3) 중년사교는 동작발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등

 

이것이 춤방경험으로 탄생한 것이 '글춤요리사의 잔발춤 10계명'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잔발춤이 완숙되면 중년의 사교댄스가 통합된다' 것이다.

 

글춤요리사의 잔발춤 리듬...

한사람의 춤방 인생이 달라졌고 야간대학 등교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람...]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1) 잔발을 실패하기 않는 방법을 알고...

2) 짝발의 업/다운 리듬을 이해하고...

3) 특정한 음악보다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듣고 이해하면 잔발이 틀림없이 된다는 것이다.

 

잔발을 실패하지 않는 방법은...

'6박자 지루박'을 충분히 경험하고 제자리춤을 할 수 있으면 된다.

일자잔발의 원투스텝이 여기서 나온다.

 

'글춤요리사의 짝발이론'의 이해는...

지금까지 보편적인 춤방이론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긴가민가 할 수 있다.

 

업/다운의 보편적인 춤방이론은 몸의 상체를 기준으로 하는 것 같다. 

[바람...]은 발의 상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발의 상태를 우선 이해하면...

신체 역학적으로 상체리듬은 자동으로 이해가 된다.

그러므로 잔발리듬에서는 발을 먼저 논하는 것이다.  

 

짝발은 짝난이나 리듬짝을 하는 사람들도 결코 쉽지 않는 방식이다.

짝발은 업/다운을 이해하는 것... 짝발은 발과 몸은 반대로 움직이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 짝발의 업/다운, 발과 몸의 상관관계...

 

동작발을 기준점으로 하면...

- 쿵, 업 상태 : 발은 공중으로 올라가고, 몸은 내려간다.

- 짝, 다운 상태 : 발은 바닥에 닿고, 몸은 올라간다.

 

짝발의 업/다운... 생각보다는 어렵다. 

춤방 음악으로 연습하면 3주 정도면 몸에 익숙해진다.

 

쿵, 업 상태...

쿵음에 한쪽 발이 업상태이다.

한쪽 발이 공중으로 올라가면, 상체는 내려간다. 

       

<짝발의 동작발 쿵상태(업)>

 

짝, 다운 상태...

짝음에 업된 발을 바닥에 찍으면 상체가 올라간다.

반대발로 업/다운을 번갈아 가며 연습을 한다.

 

한발로 업/다운 찍는 연습을 하고,

양발로 연습하고, 한발로 여러번 찍는 연습을 해보면 된다.

 

이렇게 하면...

무릎에 약간의 굴신이 있는 업/다운 리듬이 나오게 되며 바운스가 형성된다.

 

모든 춤은 발이 우선되어야 춤이 된다.

짝발이 안정되어야 상체리듬이 일정하게 된다.

 

잔발에서 손목바운스가 필수적으로 따른다.

어떤 때에는 잔잔한 음악으로, 어떤 때는 자동자의 핸들로, 어떤 때에는 브레이크가 된다.

 

이 손목바운스는 동작발과 상체리듬이 안정되어야 이것들과 일치된다.

몸은 가만히 있고 손목만 흔드는 손목바운스는 의미가 없다. 

 

이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 리듬은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된다.

그러나 일단 몸에 익숙하면 그 어떤 리듬법보다 유용하게 된다... 

 

※ 서울의 246박잔발은 짝발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