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잔발춤] 한발 리듬법과 두발 리듬법에 대하여...

[♥사랑모/잔발춤]  한발 리듬법과 두발 리듬법에 대하여...
-일시 : 2015-07-09(목)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청량리의 춤방... 춤방에는 다양한 리듬법이 존재한다.
춤방에서 대표적인 리듬법은 ‘한발 리듬법’과 ‘두발 리듬법’이 있다.

 

일자지루박과 리듬짝은 ‘두발 리듬법’이다.
잔발과 난스텝, 그리고 246박 등이 대중들과 함께하면서 ‘한발 리듬법’이 소개되고 있다.

 

‘두발 리듬법’은... 평상시 걷는 것처럼 두 발이 바닥에 착지되어 리듬을 타는 보법이다.

‘한발 리듬법’은... ‘쿵을 공중으로 날리는 보법’이 대표적이다. 한쪽 발을 바닥에서 올리고(공중 부양)

반대쪽 한 발은 착지로 리듬을 타는 보법이다.

 

일자잔발춤은 박자를 죽이는 발을 리듬을 타는 발로 바꾸었다.
발죽임 스텝을 바운스를 통해서 리듬감이 살아있는 춤이 되게 한다.

여기서 ‘한발 리듬법’이 등장한다.

 

한쪽 발을 바닥에서 올리고 반대쪽 한 발은 착지하여 리듬을 타는 정숙모드 바운스가 된다.

즉, 쿵은 바닥에서 띄우고, 짝은 찍는 보법이다.
이것이 투박춤(2박1스텝)의 기본모델이 된다.

 

투박춤을 하나의 장르로 만든 것이 246박으로 생각한다.
서울의 246박은 원형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삼삼박과 투스텝이 접목되고 있다.
그리고 리듬짝화를 하려고 하는 메니아와 잔발춤화를 하려는 메니아들로 나누어진다.

 

‘한발 리듬법’은 난스텝매니아들도 많이 구사하고 있다.
난스텝은 바닥에서 발을 띄우지 않는 사람과 발을 띄우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개인의 다양한 리듬법에서 오는 차이로 생각한다.

 

‘한발 리듬법’을 알면... 투박춤, 4박춤, 8박춤 등이 쉬워진다.
잔발을 난스텝과 접목시켜 난스텝잔발을 즐길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일자춤도 가능하다.

 

중년의 춤방은 ‘짝으로 찍으면 통한다’는 속설이 있다.
‘한발 리듬법’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