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오늘은 창피하다는 느낌...
-일시 : 2015-08-24(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월요일...
춤방이 평소에 비해 다소 한가한다.
남자들이 장의자에 쭉 앉아있다.
도우미가 어떤 여성을 붙인다.
운동장, 처음 손을 잡아본 그녀...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
잔발구역이라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이상하는 느낌... 246박 리듬 같지도 않고...
1곡으로 짤렸다.
또 다른 여성을 잡아본다.
그녀의 얼굴에서 뭔가 못마땅하다는 표정이다.
그녀의 손에도 힘이 들어가 있고...
일자잔발로 놀아보니 뚜벅이 느낌이다.
그렇다고 246박도 아닌 것 같고...
또 1곡에 짤렸다.
장의자에 앉아 그녀들이 노는 것을 보니...
이제 246박을 배우는 단계인 것 같다.
오늘은 웬지 춤방에 다닌다는 것이 창피하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평일 같으면 일자잔발 사람들이 많아 이런 수모를 겪지 않을 텐데...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고...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춤방('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옵빠의 246박... (0) | 2015.08.27 |
---|---|
[♥사랑모/춤방] 건강한 글춤쟁이로 살고자 한다... (0) | 2015.08.26 |
[♥사랑모/춤방] 일요일... (0) | 2015.08.24 |
[♥사랑모/춤방] 일자지루박의 중요성을 상기하며... (0) | 2015.08.21 |
[♥사랑모/춤방] 청량리, 제일텍 여성들과 한 춤을 하며... (0) | 201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