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또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일시 : 2015-10-05(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월요일... 감이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나의 일상도 춤방의 일상도 큰 변화가 없다.
춤방은 여전히 일자잔발이고...
짝구역은 246박을 하고 있다.
일자지루박으로도 놀아보고, 일자잔발로도 놀아보고, 멀티바운스로 난스텝잔발로도 놀아보고,
잔발리듬으로 일자춤도 하여보고, <246짝투투>로 처음보는 여성과 춤도 하여본다.
모든 것이 그저 일상의 반복이다.
춤방일기도 매일 똑같다. 지겹도록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여 본다.
울겨먹어도 너무 많이 울겨먹는 것 같다.
<246짝투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이것은 대중성이 없다. 대중성이 없는 춤은 이야기도 재미가 없다.
그렇다고 없는 것을 소설로 쓸수도 없고...
춤방사람들 이야기를 하면 은연중 '사생활 침해'가 된다.
뭔가 새로운 것이 있나 춤방을 기웃기웃하여 보아도...
나의 눈이 침침하여 이야기꺼리가 보이지 않는다.
또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바람...], 내일은 뭔가 있겠지 하며...
회원님들은 오늘 뭔가 있겠지하며 카페에 들어온다.
건강한 몸이 있기에 춤방에 다닐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행복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Happiness is itself a kind of gratitude)
- 조셉 우드 크루 -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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