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여복이 터진 날도 있다...

[♥사랑모/춤방] 여복이 터진 날도 있다...

-일시 : 2015-10-07(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수요일...

오늘은 여복이 터진 날이다.

 

춤방의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와서 놀자고 한다.

가끔 줄줄이 사탕이 걸리는 날도 있다.

 

지역구 여성... 저멀리서 놀자고 다가온다.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한참 후 '246박도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잘 못한다'고 사양하였다.

 

장의자에 잠시 앉아본다.

어떤 여성이 또 다가와서 바로 옆에 앉으며... '추석을 잘 지냈냐'고 하며 한 춤을 하자고 한다.

일자잔발로 한참을 하였다. '밥하러 간다'고 손을 놓는다.

 

복도에서 춤방을 구경을 한다.

 

또 저멀리서 자이브 여성이 반가운 표정으로 다가와 '옵빠 얼굴보기가 힘들다'고 하며 ...

'잠깐 기다려라'고 하며 개인사물함에 물품을 보관하고 온다.

 

짝구역의 끝... 쩖은 자이브의 여성과 잔발리듬으로 일자춤을 한다.

그녀의 표정이 좋아보인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면 일자잔발을 하기도 하며 한참을 놀았다.

 

화장실로 가려고 하는데 또 어떤 여성이 손을 잡는다.

젊은시절 자이브에 열공한 날날리아줌씨... 잔발리듬으로 일자춤을 하여본다...

 

오늘은 여복이 터진 날이다.

줄줄이 사탕으로 4명의 여성이 연속으로 다가와 손을 내미는 날도 있구나...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