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현대찬찬찬에서...
-일시 : 2015-10-13(화)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화요일, 춤방이 널널하여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다.
일자와 잔발은 1차인데, 짝구역은 2차로 이곳을 찾는 것 같다.
장의자에 앉아 춤방을 구경한다.
졸음으로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도 눈이 감긴다.
이상하게 짝구역이 한산하다.
짝사람들이 잔발구역에서 놀고 있다.
일자잔발과 246박을 병행하고 있다.
어떤 여성과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나의 일자잔발의 기본발은 <쿵에 뜨는 발, 짝발스텝>이다.
리듬이 약한 여성을 만나면 또박이춤으로 놀고... 평소에는 더블바운스로 논다.
도우미가 자그마한 여성을 붙인다.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예전에 일자춤을 할 때 '시대'에서 많이 본 여성이다.
'246박을 할려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
'246을 하던 데 한번 놀아보자'고 한다. '잘 못한다'고 사양하였다.
남들이 하는 것은 다하여야 한다고 한다.
일자구역을 기웃하여 본다. '날날이여사'가 나의 손을 잡는다.
일자춤으로 놀아본다. 옆에는 야시시한 '도야여사'가 한춤을 하고 있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춤방('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모/춤방] 영원한 '잔발족'이 될 것 같다... (0) | 2015.10.16 |
---|---|
[♥사랑모/춤방] 며칠동안 246박 여성을 잡아보지 못하였다... (0) | 2015.10.15 |
[♥사랑모/춤방] 246 사람들이 갑짜기 증발한 느낌... (0) | 2015.10.13 |
[♥사랑모/춤방] 춤도 요령을 피운다??... (0) | 2015.10.11 |
[♥사랑모/춤방] 비석춤 흉내를 내어보았다... (0) | 2015.10.10 |